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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에서는 모든 교육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교육이 바로 영성교육입니다. 바른 영성은 성경말씀에 대한 바른 이해와 지식, 바른 인격과 삶의 지혜, 영적 분별력 그리고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유지하게 한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바른 영성을 위한 자기 훈련 없이는 바른 교육을 실천할 수 없으며 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도 어렵습니다.
1) 매일 아침 첫 시간에 온전한 예배를 드린다.
2) 매주 1시간씩 체계적으로 성경을 배운다.
3) 매주 금요일 채플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한다.
4) 매주 금요일 방과 후 교사와 학생들의 자발적인 영적 기도모임을 갖는다.
5) 매학기 초, 매학기 말 공동체가 함께하는 신앙수련회를 갖는다.
기독교학교의 목표는 단지 영성에 중점을 두는 교육만이 아니라 지식교육에 있어서도 탁월하고 독창적이며, 경쟁력 있는 높은 수준의 교육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본교의 수업방식은 읽고 쓰기와 토론식 학습에 중점을 두며, 전통적인 교사중심의 교실수업을 지양하고 학습자 주도방식의 자율적이며 창의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입시위주의 맹목적인 이론식 교육보다는 다양한 지식과 교양개발을 위해 5,000권 이상의 영어원서와 국내도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 문명과 경제적 발전으로 인해 삶의 편리함과 혜택은 좋아졌지만 아이들의 인성문제는 그 어느 시대보다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한 교육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인격적 성품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는 본래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교육 되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가정과 학교가 연합하여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힘써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바른 인격을 가진 정직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진정한 교육은 아는 만큼 실천하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배우고 아는 것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 교육은 죽은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남을 우선하며 다른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섬기는 마음과 실제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교육적 목표이며 결과입니다. 따라서 이론적 지식교육과 함께 실제적 삶의 모든 영역을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여행, 현장학습을 통해 세상 문화를 이해하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는 높은 지식과 교양 그리고 탁월한 언어실력을 갖추어야 하며 또한 독창적인 재능개발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은사)을 개발하여 이웃과 세상을 위해 유익하게 사용되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1) 1인 1악기 이상 교육 (바이올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기타, 베이스 등 주1회 전문강사 레슨)
2) 매년 정기적으로 교내 발표회 및 순회공연
3) 예능계 전공학생들의 국내 및 해외대학 지도
4) 향후 다양한 재능개발을 위한 실험학습 계획 운영
국제화 시대에 영어는 생존 경쟁력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학기 중에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학습하도록 하며 학교 캠퍼스 내에서는 영어 상용화 정책에 따라 전교직원과 전교생이 가능한 영어로 생활하는 것을 권장한다. 국어와 한국사 과목 외에는 모든 과목을 영어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졸업 전 이미 상당한 영어능력과 제2외국어 실력을 갖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1) 영어 수준별 학습 : 영어학습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정규 수업에 들어가기 전 영어수준별 학습을 하도록 권한다.
2) 실용 중국어 교육 : 초등4학년 때부터 중국어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3) 타문화권 체험학습 : 매년 해외단기선교여행, 독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미국대학투어 등의 기회를 통해 타 문화권에 대한 경험을 하도록 하여, 세계를 향한 글로벌 마인드를 갖도록 한다.